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미(이동건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구웅과의 연애 ===== 1부에서 7개월이 지난 겨울인 70화에서는 [[구웅]]과 친해지면서 말도 놓게 됐고 집앞에서 키스를 했다. [[파일:유미 긴머리.png|width=50%]] 71화에서는 긴머리를 다시 기를까 하는 모습이 나왔다. 여담으로 [[서새이]]를 여태껏 남자로 알고 지내온 듯하다. 74화에서 구웅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고, 78화에선 배터리도 돌려줄겸 스쿠터를 타고 웅이네 집에 왔다가 웅이의 권유로[* 정확히는 응큼 세포가] 커피를 마시고 가려한다. 이후 서로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가려는 유미를 웅이 '시간이 늦었으니 자고가'라고 하며 82화에서 --정말 많은 것이 생략되었지만-- 웅의 집에서 함께 --손잡고 코자기--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의 아침 모습이 나온다. 웅의 침대에서 나오며 양말을 신고있는 유미의 모습이 포인트. --그리고 댓글이 드립으로 폭발하고 있다-- 91화에서 드디어 새이와 첫 대면한다. 94화에선 구웅에게 무려 금목걸이를 선물받는다. 95화에선 여태껏 구웅과의 일들이 전부 꿈이었던 꿈을 꾸게된다(...) 107화에서 웅이가 샤워기를 틀자마자 옷이 젖어서 옷을 주겠다고 하자 옷을 벗는 웅이를 보고 부끄러워해 한다. 109화에선 회차 제목 그대로 '''축제'''의 행진이다. 웅이의 기습키스를 시작으로 방안에서 여러 애정행각을 벌이며 응큼이의 폭주덕에 얼굴까지 달아오른다. --[[19금|0을 빼보자..]]-- [[파일:불유미.png]] 특히 위 장면 덕에 대부분의 독자들도 [[성관계|축제]] 분위기에 빠져들면서 유미의 세포들중 역대급 수위를 자랑한다(...) ~~이것도 꿈이라면 작가를 옥상에서 대면해야한다~~ 여담으로 연애중일 땐 남자 정찰단이 휴가를 떠나서 유미 눈엔 다른 남자들은 전부 잘 안보이는듯 하다. [[파일:116화 유미.png]] 116화에선 처음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하지만 117화에서 [[구웅]]이 갑작스런 야근을 하게 돼 불안을 가진다. 154~155화에서 새이와 2차 대면을 해 [[촌철살인]]술을 포함한 1급 공격기를 총동원해 새이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데 성공하나, 이 과정에서 구웅과의 '이별' 카드를 처음으로 손에 쥐게 될 정도로 격한 대립이 발생했다. 다행히 156화에서는 둘이 화해했음이 밝혀졌다. 157화에서는 남 과장이 루비를 짝사랑하는 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머리스타일을 바꿈에도 남 과장이 사무적으로 대하자 삐져 버린 루비 때문에 고민하던 남 과장 앞에 --입에는 새싹을 물고 뺨에는 반창고를 붙인 기묘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럴 때는 예쁘다고 해 줘야 하는 거라고 알려준다. 158화에서는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 유바비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원래는 구웅을 제외한 모든 남자에 필터가 걸려 있어 개차반 그림체로 보였으나, 그의 여자친구가 유미가 2부 초반에 잃어버렸던 계란프라이 모양 우산을 발견했다고 말해주자 필터가 풀리며 본모습을 보게 된다.[* 일부 독자들은 이 사람이 유미에게 접근하려고 계란프라이 우산을 훔쳤다(!)는 등의 가설을 내놓고 있는 중. 2부에서 구웅과의 관계가 깨질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작가의 말, 유미의 촉 세포의 불길한 예언, 많아지고 심해지는 구웅의 삽질, 정도를 넘어선 새이의 트롤링과 함께 5단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유미X구웅 지지자들을 심히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159화에서는 유바비의 대시(?)에 대해 고민하다 그냥 자 버리기도. 160화에 의하면 웅이와 만난 지 1년이 다 돼 간다고 한다. 본인 생각에 의하면 연애 초기의 설렘은 줄었다지만, 이젠 정이 가득 든 것 같다. 167화에선 루비의 홈 파티에 초대받는 걸 보니 루비와 사이가 많이 좋아진 듯하다. [[채우기|우기]]를 초대하는 데 실패한 루비가 상심하고 있을 때 [[유바비]]를 초대할 것을 권유하여 루비에게 엄청난 감사(...)를 받는다. 170화에서는 웅이가 보낸 문자를 보고 그의 옷차림에 대해 심히 걱정하며 루비에게 웬 거지가 출몰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다행히 웅이는 멀쩡한 옷을 입고 와서 파티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171화에선 홈 파티를 계속하며 세포들이 신나게 놀며 즐기다가 웅이가 둘만의 시간을 가지자며 보낸 텔레파시를 --한 번 놓친 후[* 텔레파시 세포가 춤추고 노느라 전화 온 소리를 못 들었다.]-- 수신해 나가려고 하나, 웅이의 텔레파시를 [[도청(범죄)|도청]]한 루비가 '무한의 알코올 굴레'를 시전하며 둘의 탈출을 저지하였다. 이후 유바비가 제안한 SNS 관리직을 맡아 열심히 일하였으며, 이 노력을 상사에게 인정받아 마케팅 부서로의 이직을 권유받았다. 유미는 당시 2바가지의 용기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부서 이동은 5바가지의 용기가 필요하였기에 남 부장과 사이다 언니에게 1바가지씩 빌려와 달성을 눈앞에 두었으나, 마지막 한 바가지를 얻기 위해 찾아간 [[구웅]]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며 반대하는 바람에 애써 모은 용기가 죄다 엎어지고 말았다. 다행히도 웅이와 말다툼한 것에 대해 속상해서 매운 음식을 먹는 동안 뇌내랜드에 [[엔도르핀]] 밴드가 찾아와 용기가 충전되어서 부서이동을 할 결심을 다지게 되었다. [[파일:유미세수.png]] 이후 회사 앞까지 마중나왔다가 유미가 유바비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삐져 버린 구웅의 기분을 '우쮸쮸'와 '오구오구' 콤비네이션 기술로 한방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웅은 이런 유미가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구웅이 유미의 마케팅부서 이동 축하기념 선물로 사온 키보드에 대해[* 사실은 목도리를 기대하고 있었다.] 약간 실망하는 눈치였으나 음식이 서빙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는 것[* 덤으로 웅이가 애써 사온 키보드를 옆으로 치웠다.]으로 보아 [[이별|이 둘에게 찾아올 위기]]때문에 독자들은 불안을 예고했다. 182화에서는 자신의 영혼없는 리액션으로 인해 웅이가 속상했을까 봐 구웅의 집으로 깜짝 방문을 감행하는데, 초인종을 눌러도 전화 너머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렸기 때문에 '''구웅이 지금 집에 없다'''는 걸 눈치챘다. 183화에서는 회사 확장을 위해 집을 팔아 버리고 회사에서 숙식하던 구웅을 만났다. 이렇게 큰 결정을 자신과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는 사실에 속이 상한 유미였지만 구웅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는 생각에 '''연재 이후 최초로 5대 폭력세포[* 착한 마음, 감성, 사랑, 예의, 세수 세포]의 의견이 일치'''하여 웅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고자 했다. [[파일:폭력세포 집결.png]] --정말로 아무도 거역할 수 없을 것 같다-- --옆에 깨알 응큼-- 웅이는 자신의 결정이라며 이에 반대했으나, 유미의 불안세포가 '웅이의 불안세포를 자극하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덕에... >'''너 그 말 후회 안 하지?''' ...라는 최후통첩으로 웅이를 결국 자기 집으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한다. 184화에서는 루비--의 쓸데없이 강력한 눈치 레이더--에게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는 걸 들키고 말아 --소문내면 죽인다는 난폭세포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온 회사에 소문이 쫙 퍼졌다(...) 191화에서는 한별과 대화를 통해 유바비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난, 이름에 U가 들어가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유미(Y'''u'''mi)는 혹시 자기 얘기인가 고민했으나, --구웅(K'''u''' Woong)을 끄적이던 응큼세포가 응징당한 뒤-- 명탐정 세포가 루비(R'''u'''by)를 생각해낸다. 193화에선 집을 나가려는 구웅과 대립하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채로 구웅은 집을 나가 버린다. 194화에서는 웅이가 떠난 이후 우울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듯한데, 꿈속에서 자신의 뇌내랜드(!)를 방문하게 된다. 몇 년 전에도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는 듯한데, 희미하게 떠오른 기억을 따라가 세포 게시판을 발견한다. 그런데 게시판에 '''웅이는 운명이야'''[* 이것으로 61화의 '우기는 운명이야'를 적은 익명세포가 유미였다는것이 밝혀졌다.]라고 적어 붙이려던 찰나, 게시판 관리자 세포가 나타나 "그 메모 붙일 거야?"라고 묻는다. --자문자답-- 이어 '''"웅이가 네 운명이야?"'''라고 묻는 게시판 관리자 세포에게 "응 웅이는 특별한 사람이야. 내 인생의 남자 주인공 같은 그런 사람이야."라고 대답하지만 게시판 관리자 세포는 '''미안하지만 웅이는 남자 주인공이 아니야'''라고 하고, 그럼 남자 주인공은 누구냐고 묻는 유미에게... >남자 주인공은 따로 없어 >'''[[유미의 세포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유미(이동건 유니버스)|한 명]]이거든''' 이라고 대답해 준다. 195화에서는 계속 간섭하는 한별을 '''아따 인사 잘한다'''라고 하면서 역관광 시킨다. 196화에서는 구웅의 학교동창 결혼식에 가겠다고 한다. 근데 [[서새이|문제는...]] 197화에서는 구웅의 학교동창 결혼식에 새이가 온다는 생각을 하고 관리를 하기 위해 '''나는 초식동물이다'''라는 최면을 걸며 풀떼기 도시락(...)을 먹는다. 그 후 웅이가 새이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말아 그 일로 인해 뇌내 랜드는 난리가 난다. 괜히 불안해진 유미는 웅이에게 자신의 어디가 좋아서 만나냐고 묻게 된다. 199화에서는 앞서의 질문에 대해 구웅이 '''그게 뭐가 중요해.'''라고 대답해서 실망하고 "츄러스 줄이 너무 길어서 되게 시간 아깝다" 라는 말을 듣고 2차 실망. 그 말을 들은 출출세포가 --깊은 빡침으로-- 복주머니를 사랑세포의 박[* 유미와 구웅이 사귀기 시작한 날 유미의 사랑세포가 뇌내랜드에 세운 박이다.]에다가 던지지만 박은 전혀 터지지 않는다. 밤이 되어서 유미는 구웅과 헤어지고, 웅이에게 아주 긴 문자를 보냈는데 [[구웅|남자친구]]가 '''ㅇㅇ 너도~'''라는 성의없는 답장을 하자 문자를 본 예의세포가 빡쳐 버리고, 홧김에 걷어찬 복주머니에 오탄당한 유미네 박이 터져 버리고 말았다![* 이 박은 새이 건에 빡친 세포들이 왕창 몰려가서 두들겨댔을 때도, 출출이가 --자이언트 메테오-- 초대형 복주머니를 던졌을 때도 히스테리우스 세포가 기관총을 갈겨대도 견뎌냈던 박이라는 점에서 이번 일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안의 현수막에는 '''헤어져'''라고 쓰여 있었다. 200화에서는 박이 터진 걸 본 사랑세포가 '''박이 터지면 돌아서는 것도 나의 일'''이라며 구웅과의 마지막 담판을 위해 그를 찾아가지만, 그날따라 유난히 다정다감하게 느껴지는 그의 행동에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결국 사랑세포는 카드를 던지는 데 실패하고, 그 한탄은 유미의 입으로 나오게 되는데... >'''우리...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별방법인 이별유도 시전중인 유미~~ 204화에선 세포들의 [[회상|타임머신]]으로 웅이와의 추억을 살펴보고, 205화로 이어져 그에 영향을 받아 사랑세포는 다음날 웅이와 만날 때 쓰기로 한 이별 카드 외에 '[[랜덤]]' 카드를 준비해간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